🎵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

이번 무료 야외 음악 축제는 청년 뮤지션들이 시민들과 함께 가을 한강의 정취를 즐기는 자리입니다. 서울시가 후원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합니다.

기본 정보

이번 축제에는 ‘히든스테이지’ 경연대회 톱 10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합니다.

김마누(KIMMANU), 오춘, 김유정, Soopie, 널디나, 유구름, 윈지, 무화, 나린(아카펠라), 김지신

:contentReference[oaicite:2]{index=2}(재즈),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(퍼포먼스팀), :contentReference[oaicite:4]{index=4}(어쿠스틱 듀오)

발라드·R&B·록·포크·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4시간짜리 페스티벌입니다. 가족·연인·친구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분위기로, 가을 한강변 피크닉처럼 진행됩니다.

지하철: 3호선 고속터미널역 또는 9호선 신반포역 이용 후 도보 또는 버스 환승 가능. 버스: 반포한강공원 인근 버스정류장 이용 (주요번호: 406, 407, 750, 153, 351번) → 정류장에서 도보 이동 가능. 도보: 역에서 세빛섬까지 약 10~15분.

세빛섬 주변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. 인근 공영주차장 및 한강공원 유료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, 행사 당일 주차 혼잡이 예상됩니다.

현재 공식적으로 우천 대체 일정이나 취소 안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다만 야외 행사 특성상 비나 악천후 시 주최 측에서 별도 공지할 수 있으니, 행사 당일에는 공식 SNS 채널이나 세빛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요약하자면, “한강 청년 버스킹”은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한강 가을 축제로,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음악 페스티벌입니다.